본문 바로가기

PM 여정/Weekly

(8)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8 내 마음이 내맘대로 안돼~ 부트캠프 막바지가 되면서, 이제 할 일과 하고싶은 일들이 쌓여가고 있어요. 강의를 듣고 과제를 제출 하는것보다 좀더 '나'와 관련된 것들을 해 나가는 주간입니다. 단순히 '작성'하는 것보다 작성하기 위해 '고민'을 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시간 대비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 더욱 조급해지는 요즘입니다..ㅠ^ㅠ 이런 감정에 매몰되어 너무 막막해질때면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과 '일단 시작.'의 막가파 스탈로다가 뚱땅뚱땅 키보드를 두드리는 중! 어제 고등학교 친구가 블로그 이웃신청을 해서 아주 오랜만에 대화를 나눴는데, 그 친구도 부트캠프 수강생이고 이직 준비중이었어요! 저보다 좀 더 일찍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면접을 보러다니는 중이긴 했지만 서로 공감되는 감정이 많아서 대화하며 꽁한..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7 반성합니다. 빠르게 흘러간 7주차는 어땠나요? 8주차 중간에서 회고하면 기억이 나겠나요? 아니요 반성합시다. 네 페어리뷰때까지만 해도 과제를 미리 시작해서 페어분한테 설명도 하고 자신있었는데 말이죠. 카카오 로그인이 아닌 카카오 싱크인거에 멘붕오고.. API 연동 영상을 이모저모 몇시간 보다보니 과제 제출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더. 와중에 기업협업과 관련된 공지도 있어서 관련 후기를 찾느라고(딴짓을 많이했다는 말) 과제 갈무리가 미흡했던 점 반성합니다. 오늘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취업전선에 뛰어들 시간이 왔어요! 헉! 그런 의미에서 부트캠프 종료 일정에 맞춰서 아삭아삭순무민박 5박 예약을 완료했습니다.(두근) 타인과 기한에 쫓겨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낯설고 새로운..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6 티스토리 노션이랑 연동 제발plz 조금 늦은 회고입니다...후후 데이터 분석 실무를 배운 지난 6주차... 눈물콧물찍찍 흘리며 제출한 과제는 사실 아직도 진행중 6주차 과제는 데이터를 찾고, 분석하고, 시각화 하는 내용이었는데 찾는데에 시간을 많이 소모했고, 야심차게 시작한 데이터 분석은 결국 분석 리포트를 참고하게 되었다. 상관관계-인과관계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그것을 실제로 적용시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기한에 맞춰 우선 제출을 하고 지속적으로 노션으로 수정중입니다. 노션의 글기호 등등 전부 티스토리에 있는데.. 복붙하면 마구 깨져서 아직 옮기기 작업은 진행하지 못했네요. 오늘 토론이 끝나고 꼭 수정에서 멘토님께도 제출해야지! 최근 데일리 회고가 올리지 않는건 안쓰기 때문이 맞아요. 쩝 근데 토론 회고는 꾸준히 노..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5 나 지금 힘드니? 5주차가 끝났다. 뭘까요? 도대체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요. 6주부터는 데이터 및 개발 관련 영역으로 들어갔는데 가장 공부할거리가 많다고 익히 들었어서...걱정이 앞선다. 그치만 난 할 수 있다. :> 꽃밭 마인드 굿~ 5주차 과제는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 블로깅 하는 과정에서 멘붕에 빠졌다. 그래도 얼렁뚱땅 과제를 제출했었는데, 6주차인 오늘에서 지난주 밀린 아티클을 읽다가 어라라? 싶더라. MVP로 잡은 기능 외에 것들은 아예 고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결국 다른 동기님들 과제 싹싹 훔쳐(?)보며 고쳤다. 지난 금요일부터 팔뚝에 수포가 올라왔다. 왜... 내 몸아 왜? 수포의 외형이나 번지는 모냥새는 대상포진 같은데, 신경통은 없다. 피부과에 갔더니 정확한 원인은 조..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4 스텝 바이 스텝~ 이번주는 스텝바이스텝~이 잘못되어서 고생을 많이 한 한주였다 :> 지난 과제들에서의 싸함을 무시하고 진행하다 결국 와이어프레임 그리기에서 무너지고 말았다요.. 피그마 툴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한 과제목표인것 같은데, 앞단의 고민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니.. 피그마는 제출시간 맞춰서 부랴부랴 진행해서 아직도 피그마는 낯설고 피피티의 유혹이 크다..후후 첫단추를 잘꿰어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던 한주. 이번주 목표는 미니스터디 준비를 잘 하기! 였는데, 피드백 받는 기간과 스터디 데이에서 차이가 생겨서 스터디 내용을 조금 수정했다. 다음주 목표는 노션 정리하기 입니다. 예전에 써둔 포폴부터 이모저모 흩어져 있는데, 하나로 통합해보겠어요!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3 작은 성공 쌓아나가기 이번주 Try는 월~금 계획표 100% 달성하기였습니다. 결과는 ? 나름(?) 달성했다 ! 특히 항상 찜찜하게 제출하던 과제를 드디어! 과제 답지가 아닌 아티클 형태로 바로 작성했다. 물론 멘토님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내용을 고치긴 해야겠지만, 싹 뜯어고치지 않아도 된다는 부담감이 줄었다. 기특해.. 이대로만 가보자고. 원래 회고는 적어도 그 다음주 Day1에는 작성하려 하는데, 어제 오전까지 외부일정이 있어서 라이브 수업도 참여하지 못해서 ㅜㅜ 마음편하게 오늘 작성하고 있다. 최~~대한 라이브 일정은 소화할 수 있도록 합시다용. 동기부여 라이브를 못들어서 아쉽다. 정말 동기부여가 되었는데... 다음 주부터는 토론,페어때 마음이 맞았던 두 분과 함께 미니 스터디를 진행해보려고 한다! 미니 스터디 내용 착실..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2 살아온 습관이 무섭다! 목요일날 몸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힘들었다. 토론 준비 글을 작성하다가 토론라이브에 늦어서 참 황당했음. 그래도 토론시간때 즈음엔 살만해져서 다행이었다 ㅠ^ㅠ 이번 주 토론주제는 조금 가벼워서 각각의 경험 위주로 공유하다보니 생소한 것들이 많아서 신기했다. 이번주 try로 과제 월요일부터 진행하기! 라고 떵떵 외쳐놓고 수요일 페어리뷰 때 보여드릴만한게 없었다... :> 목요일날 컨디션이 안좋으니 결국 금요일에 몰빵~~~ 한주내내 고민을 참 많이했는데 그것들을 하루만에 결과물로 만들어내려니 쉽지 않았다. 이놈의 벼락치기 습관! PMB 하는 기간동안 뜯어고쳐놓겠어요.. 아직 W2D4강의 퀴즈를 풀지 못했다. 일요일에 D6 가보자고 건강관리도 실력이다...^^ 다음날 일정이 있으면 절대 무리하지 말기..! 다음..
[코드스테이츠 PMB 18기] W1 첫 주를 회고해봅니다 사실 첫주 강의 내용이 UX/UI 듣던 강의와, 지난 부트캠트 학습내용과 겹쳐 강의에 집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두 과제가 강의와 바로 직결되어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 둘째주 커리큘럼도 겹치기는 하지만, 과제에 방법론 적용하는건 처음!이니까 화이팅! 첫째주 과제 제출에 욕심이 좀 있었는데... Day5에 그걸 진행하지 못했다. 슬픈 나. (주말에도 안했잖아 반성하자) 근데 티스토리. 왜. 글 작성 화면과 게시 화면이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 것이여. 네이버 블로그보다 예쁘다고 좀 정을 붙여가고있었건만. 곤란해 ! 정렬이나 줄간격이 너무 차이 나서 게시한 글을 자꾸 수정수정수정 무한수정하게 된다. 수정해도 도저히 바뀌지 않는 부분도 있고 ㅜㅜ 차차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이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