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Lite] 무신사, 오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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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마치 된 것 같아, 올리브영'

 

무신사, 투자 유치 이후의 과제와 전망은

• 기업 가치 3조원 중반으로 2,000억원 이상의 신규 자금 투자 유치
• 29cm를 인수 → 브랜드 여성 패션 리딩, 매출 성장
  • 제 2의 29cm가 필요

🤨
시장의 흐름과 상관없이, 무신사가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증명했다.
투자 호황기가 아님에도 라운드를 돈 이유? 위기가 곧 기회. 다른 프로덕트와의 차별성을 이끌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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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이 시공 시장 혁신에 나선 이유

• 오늘의집 시공중개 서비스 이용했다가 업체와의 분쟁이 일어나 피해를 입은 사례 기사화
• 6월 인테리어 시공 중개업체 최초로 시공책임보상제도를 도입하며 전면적인 구조 개선
  • 인증제도 ‘책임보장’ 뱃지
  • 보상제도 마련
  → 제도적으로 시장의 모순을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모습

• 당장의 손익 관점에서 내린 의사결정이 아님
• 인테리어 시장과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자
  • 인테리어 시장 - 레몬마켓 : 소비자 불신이 시장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
  • 강력한 버티컬 카테고리 리더로, 시장 전체를 키우는 전략이 필요했고 이를 행동
• 장기전
  • 표준화된 전자계약 → 실질적인 고객 데이터 확보
  • 전자계약이 주는 편리함으로 플랫폼 경쟁력 확보
  • 인테리어 계약서 진단 서비스 출시, 오늘의집 표준계약서 공개 계획

💡
마켓컬리처럼 식품 → 뷰티로 확장을 한것이 아니라,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우려는 시도가 인상 깊다.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을 해소해나가며 동반성장을 꿈꾼다는 것이 (아직은 속내를 확신할 수 없지만)
소비자의 시선에서는 얼마나 착해보이게요..!